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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부인병4

익모초(육모초)는 왜 단오에 채취할까 처음 텃밭일을 할 때 막뚝과 지지대 등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캐러 대숲으로 들어 가는데 입구에 익모초(육모초)가 흩어져 있었기에 몇 포기 뽑아 와 꽃구경이나 하자며 텃밭 귀퉁이에 심었습니다. 그리곤 그해 그대로 겨울을 나도록 버려두었는데 이듬해(작년)봄에 겨우 몇 포기가 났.. 2015. 6. 20.
감자와 쉽사리 파종하다 지난해엔 감자를 늦게 파종했는데 올해부터는 좀 달라져야겠다 싶어 뭐든 일찍일찍 파종을 하고 있습니다. 15일 일요일 감자이랑을 만들어 16일에 파종했습니다. 15일엔 일을 많이 했는데 오가피나무옆을 넓혔고 밭마다 한번씩 갈아뒀습니다. 16일 감자와 함께 파종한 채소씨앗들입니다. .. 2015. 3. 20.
우리 정서같은 들꽃, 구절초(九節草)와 털머위 구절초(九節草)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함께 생각나는 꽃이 구절초이다. 일반적으로 들국화로 부르기도 하는데,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으며, 구절초가 국화과이며 들에서 자생하기에 들국화라고 불리어지지만, 정확한 이름은 '구절초'이다. 구절초는 우리 정서에 잘 어울리는 매우 아름다운 .. 2007. 11. 24.
쓰임이 많으니 흔하겠지 - 익모초 괜히 흔하겠는가. 쓰임이 많으니 흔하지. 익모초라는 이름은 옛날 처방에 "부인에 적합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精)에 도움을 주므로 익모초라 한다"라고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쓴맛에 대하여 - 洪海里 사람들은 단 것을 좋아.. 200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