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3 안압지 연꽃과 서정주 시인의 詩 두 편 안압지 연꽃이 다음 블로거 뉴스에 선 보인지는 꽤 되었다. 아직 남아 있을까? 남아 있기로소니 언제 만나 - 큰 희망을 가지지 않았으니 '포기'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안압지 연꽃이었는데, 이노래님의 제안으로 경주행이 성사되었다. 가지는 기대는 가시연 뿐이었는데, 감사하게 안압지를 먼저 찾아.. 2007. 8. 1. 서라벌은 서라벌이었다! 경주시 신라 천년의 고도로서 풍부한 신라의 문화유산과 동질성을 고스란히 지켜온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이다. 1995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던 경주군과 하나의 통합시를 이루었다. 감포읍·안강읍·건천읍·외동읍·양북면·양남면·내남면·산내면·서면·현곡면·강동면.. 2007. 7. 31. 서라벌로 떠나는 야한 휴가 - '가시연'을 찾아 장전동 2번 출구에서 낯 익은듯한 한 남자가 다가온다. 악수를 하였다. 낯 익은듯 한? 서울의 막내 삼촌과 분위기와 차림이 비슷하였기에 처음이지만 낯설지가 않았다. 더군다나 블로그에서 며칠간 주거니 받거니 한 이야기들이 있기에. CD 한장을 내밀기에 받아 챙겼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망설이다 .. 200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