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12 안압지 연꽃과 서정주 시인의 詩 두 편 안압지 연꽃이 다음 블로거 뉴스에 선 보인지는 꽤 되었다. 아직 남아 있을까? 남아 있기로소니 언제 만나 - 큰 희망을 가지지 않았으니 '포기'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안압지 연꽃이었는데, 이노래님의 제안으로 경주행이 성사되었다. 가지는 기대는 가시연 뿐이었는데, 감사하게 안압지를 먼저 찾아.. 2007. 8. 1. 동백꽃 - 07 - 3 노래 한곡 들읍시다. 선운사 - 송창식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 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떠나실거에요 .. 2007. 2.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