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13 꽃샘추위속의 봄꽃 황토방 가는 길 밥집에서 - ☆.. 모든 사진 확대 가능 - 사진 클릭 ▲ 명자나무꽃 - 우리 가영이 졸업식날 식사를 하러 갔을 때 봉오리가 살풋 맺혔더니 그 사이 만개를 하였다. 꽃 그림자, 카메라 그림자, 내 그림자에 담기에 어려웠다. 입구의 명자나무는 위치가 좋으니 가까운 날에 다시 가야할 듯 . ▲.. 2007. 3. 5. 천리향(서향) 07 - 2 천리향 07 - 2 연일 비가 내리기에 자연의 빛이 없다. 며칠전의 봉오리들이 활짝 피어 났기에 실내에서 담았다. - 오전 8시 전후 - 잘 닦여진 그릇처럼 뽀드득 소리가 날것 같은 꽃잎 - 천리향의 향기는 천리를 갈까? 그리움이다. 꽃마다 그리움이면 그 앓이로 일어나지도 못할텐데 - 길어지는 해 만큼 그.. 2007. 3. 3. 천리향(서향) 천리향이 제 홀로 피었다. 기특한 늠 -- ☆.. 모든 사진 확대 가능 - 반달 - 이선이 詩, 장사익 소리 * 품으러 가는 마음도 버리고 가는 마음도 무겁구나 당신 풋기운에 열린 속꽃모양 속내 이야길랑 사내 이야길랑 한 반생은 비 내리고 한 반생은 흐벅져서 한 움큼 어둠으로나 다독이려나 버거운 그리움.. 2007. 2.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