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12 청도 반시말랭이로 장아찌 만들기 지난해 가을 청도 와인터널에 다녀온 후, '감 와인 카페 청도 와인터널' 을 포스팅했더니, 당시 입원중인 아버지께 드리라면서 참물샘이 님이 청도 반시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떼루아 촬영지와 반시가 있는 송금리 풍경 ) 한 상자는 친정에 드리고, 한 상자는 3층 올케네와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리.. 2010. 1. 20. 남새밭의 채소꽃으로 감사함 전하기 남새는 강원도 방언이지만 경상도에서도 텃밭을 남새밭이라 한다. 텃밭은 집터에 딸리거나 집 가까이 있는 밭을 말하며 바쁜 일손을 덜어주는 밭이다. 어릴 때 남새밭(할머니는 꼭 남새밭이라고 하셨다.)의 거름은 뜨물이었는데, 지금도 남새밭에는 별다른 거름없이 여러가지 채소가 시절없이 자란다.. 2008. 6.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