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음3 진해의 사랑방 흑백, 군항제와 함께 유택렬 화백 작품전 옴마야 언니야! 아직은 낯선이름 '시민문화공간 흑백'을 들어서니 경아씨가 놀랍니다. 지난해 군항제 기간에 들리고 처음입니다. 그동안 시내에 나가지 않은 건 아니었으며 흑백을 잊고 있은 것도 아닌데 블로그를 소홀히 하다보니 흑백다방도 소홀해졌습니다. 경아씨는 여전히 혼자 끊.. 2014. 4. 5. 6월 21일, 진해 촛불문화제 - '가야타'의 '쪽박의 나라로' 6월 21일 진해 석동 체육공원, 진해 4차 촛불문화제 토요일이다. 전쟁터로 향하는 군사처럼 배터리 만충, 카메라 점검 - 언제나의 복장으로 집회장으로 갔다. 시작 시간보다 30여분 일찍 도착. 4차 촛불 문화제다. 관계자들과 이제 낯이 익었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잔뜩 흐렸기에 언제 비가 내릴지 알 .. 2008. 6. 22. 6월 14일, 진해 촛불문화제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6월 14일 진해 석동 체육공원, 진해 3차 촛불문화제 버스에서 내리니 오후 7시가 조금 넘었다. 신호등의 빨간불은 초록불 보다 늘 더 오래다. 김예지 씨와 인사를 나누고 진해진보 김영희 씨와도 인사를 나누었다. 창원대 김지현 군과 땅사랑팀이 보이지가 않기에 김영희 씨에게 여쭈니 서울 집회에 갔.. 2008.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