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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수련44

노랑어리연과 수련 종류 비교하기 6월에 담은 노랑어리연꽃이다. 어리연의 '어리'는 작다는 뜻이다. 어리굴젓은 굴 중에서 가장 작은 굴이며, 어린이는 작은 사람이라는 뜻이고. 연꽃 종류중에 가장 어린 연은 '어리연'이며, '노랑어리연'은 어리연보다 약간 더 크다. 꽃은 7-9월에 오이꽃과 비슷하게 피고 밝은 황색이며 엽액에서 자라고.. 2008. 7. 8.
수련(睡蓮)을 보며 동화 그리기 지난해 하얀 수련 한송이를 만난 아주 작은 연못이다. 연못이라기 보다는 담수수족관이라고 해야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오늘도 살금살금 가니 수련 세송이가 피어 있었다. 세송이 모두 하얀색이며, 비슷한 모양이기에 아주 단조롭다. 너비가 1M가 채 되지 않으며, 주위가 수목이라 수련 한송이 한송이.. 2008. 6. 23.
경남 고성군 상리 - 엑스포 연꽃공원 - 수련(睡蓮)편 주변으로 맥주보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아직은 풋내가 더 강하지만. 새로운 풍경을 만나면 가끔 블로거 이웃분들에게 그 풍경을 보낼 때가 있다. 바로 답이 한 곳에서 왔다. 수련은? 수련 단지를 두 컷 담았는데 글을 적으면서 깜빡하고 그 풍경은 보내지 않은 것이다. 부랴부랴 다시 풍경을 보냈다. 이.. 2008. 5. 25.
토끼풀과 꽃반지 오늘도 길은 어긋났다. 김만중의 유배지로 가던 중 고성의 한 골짜기에 주저앉았다. 지난달에 보아 둔 연꽃단지에 수련이 피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수련보다 먼저 박히는 풍경 - 토끼풀은 콩과, 토끼풀속에 속하는 식물이며, 토끼풀속은 300종(種) 또는 그 이상의 1년생, 다년생 식물로 이루어져 있으.. 2008. 5. 23.
사실은 두번째 만남이에요. 수련(睡蓮) 잠시 호들갑스러웠다. 도시의 실내에서 수련이라니 - 어쩌면 시골에서 맴맴하였기에 충분한 변명이 될 수 있고. 수련(睡蓮) 수련과(睡蓮科 Nymphae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 2008. 5. 20.
가을의 뜰에 핀 소박한 꽃 봄꽃처럼 수줍지도 못하며, 여름꽃처럼 야하지도 않습니다. 곡식처럼 고개는 숙이지는 못하지만, 수수하게 다가오는 가을꽃들입니다. 지난주 예술촌 방문 때에 교정에서 담은 꽃과 며칠전 부산의 어느 밥집에서 담은 애기범부채와 수련입니다. ▲ 백일홍 ▲ 봉숭아 ▲ 하늘고추 ▲ 파라칸사스 열매 .. 2007. 10. 15.
수련(睡蓮),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지난해엔 남의 집 담장안의 수련을 동냥하였었는데, 올해는 연(蓮)을 만나러 가서 수련은 덤으로 만났다. 전문가도 어려움이 있다는 수련의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여러 종류의 수련을 만난건 행운이며 기쁨이다. 연과의 첫 만남 해(年), 부산 경남 이웃님들의 정보제공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으며,.. 2007. 8. 18.
주남저수지의 물양귀비 참 무모하다. 무작정 북면으로 향하여 연꽃을 만나겠다니. 안민터널을 지나기전부터 비가 내렸다. 창원을 지나 재를 넘어넘어 북면에 도착하였지만 연꽃은 보이지 않았고, 마금산 온천단지에서 손두부, 도토리묵, 막걸리, 옥수수빵을 샀다. 애궂게 옥수수빵만 떼어 먹었다. 쌉쓰레하다. 우포늪엔 비가.. 2007. 8. 12.
몇 종의 수련과 낭산다례원 7월 24일 - 전북 익산시 연화산방 낭산 다례원에서 - 수련의 종류가 많지만 그 이름은 정확히 모른다. 부분만 - ▲ 물양귀비 ▲ 어리연 ▲ 왜개연 2007. 7. 26.
철마 보림사의 수련 좀은 호들갑스럽고 때로는 너무 깊고 - 늘 고민이 많으면서 많이 웃는 사람,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나다. 싸움도 웃으면서 하고, 싸우다가 그냥 웃는 - 가치의 저울이 아래로아래로 막 내려가는군. 그러나 사실인걸 어쩌랴. 오래전에 철마의 산길을 달린적이 있었다. 내 기억속의 철마는 억새가 장관이었.. 2007.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