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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안도현5

바람도 쪽빛에 물드는 안국사 쪽빛 콘서트 대만족 5월 12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12일)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얼마전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가 외국인 템플스테이를 명분으로 국고보조금을 받아 지은 건물의 입찰 등에 수상한 점이 여럿 드러났다는 뉴스를 접한 후 올해는 등을 달지 않기로 했습니다. 무.. 2019. 5. 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김달진 문학관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 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문학동네는 정원이 마감되었지만, 문학캠프는 모집중이니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창원시 김달진 문학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비 무료 수강생모집 프로그램명 “찾아가는 시인, 찾아오는 독.. 2012. 4. 30.
꽃밭에 앉아서 꽃밭에 앉아서…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봄 / 오세영 봄은 성숙해 가는 소녀의 눈빛 속으로 온.. 2008. 4. 19.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에는 우야든둥 잘 먹고 잘 삽시다! 2007년 마지막 포스트 - 2007년 마지막 해넘이 풍경을 추가 - 담아두고 올리지 못한 사진도 더러는 있다. 이유는- 미처 검색하지 못하여 - 때를 놓쳐 - 검색(꽃인 경우)을 하여도 어디에도 자료가 없었기에 - 개인사 - 사진 이니셜에는 담은 달이 표시가 된다. 그러기에 새삼 올리는 일이 부담일 수도 있고. .. 2007. 12. 31.
계란꽃 개망초꽃 개망초는 그 모양이 노랗고 하얀 계란같아 계란꽃이라고하며, 넓은잎잔꽃풀, 왜풀, 왜풀떼기, 북한에서는 '돌잔꽃'이라고 한다. 개망초는 전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북미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큰 것은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까지 자라며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매우 골치아픈 식물 중 .. 200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