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어부림4

부모님과 남해(독일마을, 어부림) 둘러보기 4월초에 남해 벚꽃 만나러 가자고 했는데 비가 내렸으며, 텃밭일로 어제서야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남해로 갔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하동의 밥집에서 재첩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남해대교를 지나 아버지 어머니 산소로 갔습니다. 설날 성묘때 꽃을 가지고 가지.. 2015. 5. 11.
방조어부림이 한눈에 보이는 독일마을 남해 (삼동면 물건리)독일마을을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2년전에는 물건 방조어부림에서 걸어 독일마을로 갔는데, 이번에는 보물섬 마늘나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2010. 5. 20 ~ 5. 23(4일간)까지 남해에서는 제6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있으니 마늘축제장에서 가도 되며, 창선대교를 건너 어부림을 구경 .. 2010. 5. 23.
남해 물건 어부림 봄 풍경(유채꽃) 남해 삼동면 물건리의 어부림을 처음 찾은 건 아주 오래전의 일이다. 당시 바닷가 몽돌 위에서 불을 지펴 멸치를 삶고 있었는데, 그 풍경이 처음 대하는 풍경이라 마냥 신기하였으며, 말려지는 닝닝한 멸치를 집어 맛을 보기도 하였다. 또 여름날 밤에 찾았을 때는 어부림 고목 아래에서 밤더위를 피하.. 2008. 4. 26.
그림보다 아름다운 (남해)'독일마을' 남해 삼동면 물건리 어부림에서 마주하면 산마루에 붉은색 지붕이 흘러내리는 듯한 이국적 마을이 눈에 들어 온다. 남해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독일마을’로, 그 이름에 걸맞게 30여 채의 독일식 주택이 자리한다. 60, 70년대 근대화 과정에서 독일에 간호사와 광부로 나가 일하던 교포들의 보금.. 200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