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단지12 주남저수지의 물양귀비 참 무모하다. 무작정 북면으로 향하여 연꽃을 만나겠다니. 안민터널을 지나기전부터 비가 내렸다. 창원을 지나 재를 넘어넘어 북면에 도착하였지만 연꽃은 보이지 않았고, 마금산 온천단지에서 손두부, 도토리묵, 막걸리, 옥수수빵을 샀다. 애궂게 옥수수빵만 떼어 먹었다. 쌉쓰레하다. 우포늪엔 비가.. 2007. 8. 12. 안압지 연꽃과 서정주 시인의 詩 두 편 안압지 연꽃이 다음 블로거 뉴스에 선 보인지는 꽤 되었다. 아직 남아 있을까? 남아 있기로소니 언제 만나 - 큰 희망을 가지지 않았으니 '포기'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안압지 연꽃이었는데, 이노래님의 제안으로 경주행이 성사되었다. 가지는 기대는 가시연 뿐이었는데, 감사하게 안압지를 먼저 찾아.. 2007. 8.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