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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운문사4

운문사 단풍 고마웠습니다 청도 반시 팸투어 4 팸투어 이튿날은 빗줄기가 더 심했습니다. 청도엔 감나무가 참으로 많은데 솔븥옆으로도 늙은 감나무들이 있으며, 들꽃도 만날 수 있었을텐데 가을비는 우리가 걷는 걸 허용치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청도의 소리 중 하나로 운문사 새벽예불이라고 합니다. .. 2011. 10. 28.
운문사 - 막걸리 12말 먹는 소나무와 공양하는 은행나무 청도반시 팸투어 3 팸투어 이튿날은 빗줄기가 더 심했습니다. 일행은 아침 식사 후 운문사로 갔습니다. 비가 내리지만 운문사 방문객은 생각외로 많았으며, 우리는 각자 보고 싶은 것, 담고 싶은 풍경을 담았습니다. 운문사에는 알다시피 유명한 소나무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2011. 10. 26.
가을꽃 이제야 피다 지난해 가을 흔하게 피어 있던 꽃들입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올려둡니다. 처음 만나는 꽃이 있을 텐데 야콘꽃입니다. 돼지감자와 비슷하지만 좀 단정하더군요.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 2010. 1. 21.
막걸리를 먹는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 * 10월의 풍경입니다. 공사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운문사에 가려면 운문사 전방 1km지점에 주차를 하고 솔밭길을 걸었습니다. 공사가 아니더라도 사찰이나 문화재 부근의 차량 통행은 박물관에서 사진촬영을 금하는 것 만큼 통행을 금지시켜야 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은 산중임에도 불구.. 200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