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도요지12 우리의 혼을 지키는 사람 - 웅천요 최웅택 사기장 블로그 이웃이라는 이유 하나로 멀리 창원에서 연 두종과 부레옥잠을 공수해 오신 베드로님, 지난 봄에 분양 받은 수련도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였는데 숙제가 쌓이는것 같다. 때로는 한곳에 많이 짐착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할 때도 있다. 모든것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겠지.. 2007. 7. 6. 웅천도요지(熊川陶窯址) 지난해 늦가을에 시인 조재영 님과 웅천도요지를 찾아 가다가 키보다 큰 억새가 막혀 답사를 하지 못하였는데, 오늘 그 아쉬움을 풀었다. 그리 먼 거리가 아닌듯 하였는데 초행이라 멀었으며, 산중에 사람이 없다보니 길을 안내 받을 수가 없었지만, 혼자서 기특하게 다녀왔다. 사찰 입구에 안내 표지.. 2007. 4.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