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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도다완4

웅천 도요지 전시관 개관식날 풍경 11월 23일 진해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그날 오전에 잠시 웅천도요지를 방문하여 개관식 알림 포스팅을 하고 개관식에 다녀왔었는데, 제가 요즘 몸이 편치않아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웅천 도요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보배(개)산 147번지 정골(井谷)계곡.. 2011. 12. 1.
웅천요(熊川窯)의 봄2 참으로 오랜만에 웅천요(熊川窯) 를 방문하였다. 흙을 채집하는 기간이라 바쁘시며 요즘은 일본 손님의 방문이 많다고 하셨다. 어디에서 취재를 나왔는지 세 사람이 오밀조밀 촬영중이었고 먼저 방문한 손님과 합석을 하였다. 입구의 목련은 지고 있으며, 벚꽃과 복사꽃이 피었다. 서부해당화는 가지.. 2008. 4. 2.
우리의 혼을 지키는 사람 - 웅천요 최웅택 사기장 블로그 이웃이라는 이유 하나로 멀리 창원에서 연 두종과 부레옥잠을 공수해 오신 베드로님, 지난 봄에 분양 받은 수련도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였는데 숙제가 쌓이는것 같다. 때로는 한곳에 많이 짐착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할 때도 있다. 모든것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겠지.. 2007. 7. 6.
웅천요(熊川窯) 400여년전에는 진해란 지역명이 없었으며, 진해,웅천, 웅동을 웅천현이라고 하였는데, 임진왜란을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지역이며 아직도 일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장이 웅천이다. 안타까움이랄까, 웅천중학교, 웅천고등학교가 교명을 변경하거나 폐교되었다. 역사적인 고장인데 지역민의 짧은 생각.. 200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