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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이원수4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냇가와 들에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찔레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 관목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5월에 향기가 있는 흰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익으며, 나무는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약으로 쓰입니다. 찔레꽃 필즘에 블로그 배경음악.. 2015. 5. 18.
'고향의 봄' 정말 꽃대궐일까, 김종영 생가를 찾아 지난해 1월, 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과 흉상제막식후 '고향의 봄' 무대가 된 창원 소답동 김종영 생가를 방문했으며, 당시 봄이 아니었기에 따스한 봄날 이곳을 다시 찾으리라 약속했습니다. 그리곤 두 번째 봄 4월 22일, 일기예보와는 달리 하늘이 .. 2012. 4. 26.
고향의 봄 이원수 흉상 제막식에 다녀와서 국민동요 '고향의 봄' 노래를 부르거나 들으면 눈이 스르르 감기며 아련한 풍경들이 떠오릅니다. 이 블로그 이름이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입니다. 포스트 내용이 고향 이야기와 꽃 사진이기에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노래에서 땄습니다. 그리곤 봄이면 블로그 배경음.. 2011. 1. 28.
봄까치꽃, 쇠별꽃 감기가 지독하다. 가라앉으면 안되니 나가야지. 공영버스도 없는 곳이기에 면소재지 내인데, 콜을하니 6,000원을 요구한다. 그래도 무어든 만나고 싶었다. 따뜻하니 생강나무의 노란꽃이 피었을 수도 있을테고, 양지 바른곳에서 제비꽃도 만날 수 있겠지. 이도 저도 만나지 못하고 매화밭에서 놀다 오.. 2007.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