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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인천7

선물 / 친환경 천연비누와 한방샴푸 12월 20일 택배가 왔다기에 뭐지하며 받았더니 인천의 팔방미인 이래 아저씨가 보냈습니다. 뭘까? 박스를 워낙 야무지게 포장했기에 가위로 조심스레 열었더니 천연세안비누와 주방세제, 한방샴푸였습니다. 천연비누는 지난번에도 택배로 받아 잘 썼는데 또 보내 왔습니다. 우선 잘 받았.. 2016. 12. 23.
향소국(흰꽃갯국·일본해국·향기갯국) 피다 11월 29일 9월 6일 국화가 피는 계절에 인천에서 온 향소국이 늦가을에 꽃을 피웠습니다. 울릉국화라고 하여 계속 검색을 했더니 야생화전문 쇼핑몰에 이 국화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일본해국 또는 향기가 좋은 소국이라 '향소국'이라고 했습니다. 향(기)소국 (향기갯국 Chrysanthemum pacificum).. 2016. 12. 2.
봄에 씨앗파종한 뻐꾹나리 가을에 피다 9월 24일 뻐꾹나리 두번째 송이가 피었습니다. 2월 22일 뻐꾹나리 씨앗이 도착했으며, 3월 27일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그리고 4월 19일 모종을 우편으로 받아 7월 18일 뻐국나리가 피기도 했습니다. - 인천에서 뻐꾹나리가 왔다 - 꼴뚜기와 말리잘 닮은 뻐꾹나리 피다 7월 19일 씨앗파종한 포도.. 2016. 9. 30.
향소국(흰꽃갯국·일본해국·향기갯국) 인천서 오다 9월 6일 올 2월 팔방미인 이래 아저씨 블로그 섬국화(울릉국화) 댓글에 참 곱다고 했더니, 아저씨께서 봄에 삽목하여 섬국화를 보내주었습니다. 1년 중 가장 늦게 꽃을 피우며 향기가 좋다고 합니다. 구절초마냥 청초한데 꽃잎이 구절초보다 짧게 느껴집니다. 울릉국화 아래로 붉은 단풍이.. 2016. 9. 16.
꼴뚜기와 말리잘 닮은 뻐꾹나리 피다 7월 18일~8월 17일 4월 19일 우체국 택배로 뻐꾹나리가 왔었으며, 습한 곳이 좋다고 하여 텃밭의 화단중에서 조금 더 습한 곳에 4포기를 심었습니다. - 인천에서 뻐꾹나리가 왔다 봄이 가고 한 여름인 7월, 팸투어를 다녀와 텃밭에 가니 뻐꾹나리가 피었습니다. 올핸 꽃을 못 볼줄 알았는데 기.. 2016. 8. 18.
인천에서 뻐꾹나리가 왔다 4월 19일 2월 22일 인천의 팔방미인이래 아저씨에게서 노랑할미꽃, 뻐꾹나리, 하얀꽃향유씨앗이 왔었습니다. - 인천서 보내온 노랑할미꽃, 뻐꾹나리, 하얀꽃향유 씨앗 ▲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33169ne/15709918 기온이 포근해지길 디라렸다가 3월 27일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영농사 장바구.. 2016. 4. 25.
인천서 보내온 노랑할미꽃, 뻐꾹나리, 하얀꽃향유 씨앗 이웃중에 팔방미인 이래(http://blog.daum.net/33169ne)님이 있습니다. 팔방미인 이래님과의 인연이 언제적부터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방명록을 보니 2007년 11월로 나오니 대략 10여년 되는 듯 합니다. 이웃으로 있는 듯 없는 듯 하며 아주 가끔 댓글로 서로의 안녕을 확인합니다. 팔방미인.. 2016.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