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참살이4

진상 해초비빔밥, 비비기전에 침이 해초비빕밥 먹으러 가는 길은 멀었습니다. 진해시내로 가는 길에 지나는 곳이며, 진해루와 소죽도 가려면 이 길을 꼭 지나지만 '진상'앞에 멈춰지지 않았기에 마음먹고 큰늠과 진상으로 갔습니다. 임금님께 진상하는 그대로의 정성으로 손님을 맞겠다는 뜻의 진상은 대구요리 전문점으.. 2012. 4. 5.
염천(炎天)에 불을 때어 백숙을 하란다 "2시쯤 닭 서너 마리 사 가낀께 백숙 좀 해 주소? 해 주끼요?" 우리의 통화는 언제나 일방적인 주문이 많습니다. (마음으로)이 영감탱이가 지금 내 사정을 아는 기가 모르는 기가 - 그저께, 깻잎과 양배추쌈이 먹고 싶어 렌지에 양배추를 찌다가 뜨거운 김에 오른팔목 안쪽에 화상을 입었거든요. (알로에 .. 2009. 7. 5.
칡꽃과 칡의 효능 칡을 산 속에 숨은 진주라고 하며, 갈화는 칡덩굴의 꽃이다. 칡꽃은 7~8월에 등나무 꽃처럼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를 만드려면, 꽃이 타래 꽃송이 중간쯤까지 피었을 때 따서 말리는 것이 좋다. '총상꽃차례' 라는 말뜻은, 꽃꼭지가 있는 꽃송이가 여러 개로 타래지어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 2008. 8. 23.
자연생활, 남새뷔페 건강을 더 한층 생각하는 시대이다. '웃음' 세미나를 마치고 초대해준 몇분과 부산 서면 영광도서 뒷편에 위치한 웰빙 시대에 인기 있는 채식부페 남새뷔페를 찾았다. 식사후의 느낌 - 고기를 먹지 못하였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으며 상큼, 담백. 과일과 그외 후식들도 준비되어 있음. 남새 - [명사] .. 200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