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케일13

슈퍼푸드 케일 장아찌 담그기 9월 17일 막간을 이용하여 케일을 채취했습니다. 녹즙용으로 가끔 따기는 하지만 이날은 장아찌를 담그기 위해 좀 많이 땄습니다. 케일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2년생 또는 다년생 식물로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밀집한 음식 중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 최고의 야채'로 꼽았고,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 평가받는 케일은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데 케일에는 비타민 C와 E, 카로티노이드와 다른 항산화제도가 풍부합니다. 케일은 드레싱을 뿌려도 무르거나 눅눅해지지 않고 고유의 맛을 유지합니다. 우리는 주로 쌈이나 샐러드, 녹즙으로 먹고 있는데 케일 장아찌가 맛있다고 하기에 장아찌를 담급니다. 텃밭뿐 아니라 집 뒤안.. 2022. 9. 26.
건강 채소 케일밭 손보고 녹즙내리고 쌈으로 먹다 9월 11일 케일은 사철 텃밭에 있는 듯 합니다. 케일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2년생 또는 다년생 식물로 유럽의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알려진 케일은 양배추의 선조격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이 모두 케일을 품종 개량하여 육성한 것들입니다. 케일도 상추처럼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쌈케일은 잎이 넓고 평평한 모양으로 가장 쉽게 볼 수 있으며, 곱슬케일은 잎 가장자리가 오글거리고 꽃케일은 흰색과 핑크색을 함께 갖고 마치 상추처럼 겹겹이 자랍니다.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아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 몸 안의 독소제거 등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케일의 꽃과 종자 봉지, 어린 싹입니다. 배추, 무, 겨울초, 적갓, 양배추, 케일 등이 십자화과입니다. 케일은 2년.. 2020. 9. 18.
잡동사니밭의 아욱과 머위 뽑아 버리고 잡초매다 6월 26일 이 밭은 오이밭입니다. 그런데 아욱, 머위, 방아, 양배추, 케일, 당귀, 가지 등이 재배되고 있다 보니 잡동사니 밭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양이 적다 보니 여러 가지 채소를 조금씩 심었기 때문인데 그래도 남습니다. 지난해 치마 아욱을 늦게 파종했기에 올해는 일찍 파종했습니다. 그런데 파종한 아욱보다 자연 발아한 아욱이 더 튼실했으며 채취하여 식용했으며, 재배한 아욱은 너무 쏘물며 거름이 부족한지 잎이 누렇게 변하기에 뽑기로 했습니다. 뒤쪽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그 사이 당귀꽃이 여물고 있으며 오이는 매일 따야 할 정도로 잘 자라는데, 고랑의 새포아풀도 만만치 않게 자라 꽃을 피웠습니다. 잡초는 꽃이 피면 금방 종자를 맺기에 꽃이 피기 전에 제거를 해야 하는데 몸이 잘 따라 주지 않다 보.. 2020. 7. 3.
묵은 케일 뽑고 케일·치마아욱과 당근·도라지 종자 파종하다 3월 22, 24일 22일, 당귀, 양배추, 케일이 있는 밭의 잡초를 매다 내려왔습니다. 새포아풀이 그 사이 꽃을 피웠는데 너무 많았으며 흙이 단단했습니다. 24일, 묵은 케일대를 뽑은 후 잡초를 매고 오이 지지대 아래의 잡초를 매고 흙의 끌어 비닐을 다독였습니다. 케일 사이에 케일종자를 파종.. 2020. 4. 3.
청경채, 케일, 도라지 씨앗 파종과 새싹 3월 23일, 4월 4일 봄 채소를 파종했습니다. 텃밭 채소의 꽃인 상추 씨앗을 19일에 파종했으며 이어 청경채와 케일, 도라지 종자를 파종했습니다. 청경채는 쌈이나 나물로 할 것이며 케일은 녹즙용입니다. 케일과 달리 청경채 종자는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 2019. 4. 11.
채소의 왕 케일밭의 악동 청벌레 7월 7~19일 낮 시간이 기온이 높다보니 텃밭에 가는 일이 뜸해졌는데 낮에는 아예 엄두가 안 나며 이른 아침 시간에 잠시 다녀옵니다. 이틀에 한 번 정도 텃벝으로 가서 화분의 식물에 물을 주고 오며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옵니다. 그러다보니 잡초를 맬 시간이 나지 않기에 텃밭이 나가는 밭처럼 되었습니다만 땡볕에서 들일을 하다 열사병에 걸리는 것 보다 낫지 싶어 잡초는 두고 있습니다. 채소의 왕 케일밭입니다. 케일은 십자화과의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이며 어긋나는 잎은 양배추의 잎과 비슷하나 결구하지 않고 조직이 연하여 녹즙의 재료로 많이 이용합니다. 월동 후 추대하여 5~6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로 피는 꽃은 겨울초와 비슷하며 역시 황색입니다. 케일·브로콜.. 2018. 7. 23.
케일 옮겨심고 마늘밭 잡초매다 4월 26일 3월 26일 종자파종한 쑥갓과 케일이 제법 자랐습니다. 케일은 키가 크며 옆으로 벌어지기에 케일간 간격을 40~50cm정도 해야 합니다. 하여 솎아 옮겨 심었습니다. 케일은 십자화과의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저희는 녹즙용으로 해마다 케일 종자나 모종을 구입하여 파종.. 2018. 5. 3.
대파·케일·쑥갓 씨앗 파종하다 3월 26일 기온이 높다보니 채소의 씨앗 파종이 빠릅니다. 대파와 케일, 쑥갓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대파씨앗입니다. 대파파종을 위해 모종판과 상토를 준비합니다. 모종판에 상토를 채운 후 물을 뿌린 후 대파 씨앗을 넉넉하게 넣은 후 다시 상토를 채웁니다. 상토위에 물을 주면 상토아 .. 2018. 4. 12.
9월 씨앗파종 채소(청경채·케일·시금치·상추·겨울초·적갓·두메부추·대파) 자라는 정도 9월 14일 ~ 10월 9일 청경채, 케일, 시금치, 상추(치커리) 9월도 봄이 될때만큼 바쁩니다. 각종 채소를 파종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저는 파종 시기와 상관없이 필요시마다 거의 파종을 하는 편인데 이제 농부가 되어 가는지 파종 시기를 지켜 제대로 수확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런 .. 2016. 10. 12.
큰비 내려도 채소는 자라고 꽃은 핀다 9월 18일 어제는 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기에 텃밭 가는 일을 쉬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내리더니 차츰 멎기에 텃밭으로 갔습니다. 물봉선이 떠내려갈듯이 도랑물이 꽐꽐흐릅니다. 어제 창원은 171.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낙동강 경남 밀양 삼랑진 지점에 홍.. 201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