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13 대장동 계곡에서 도끼자루 썩혔다 파비, 김훤주, 달그리메, 실비단안개가 번개소풍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에 소풍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정오가 가까워오니 비가 멎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제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찰밥을 하고 블로그 이웃의 식성과는 상관.. 2010. 8. 14.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장동 계곡 여름다운 여름날이 계속되며 휴가철입니다. 지난해 대장동 계곡에 대해 아름답지 못한 추억이 있지만, 피서철이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대장동 계곡은 경남 진해 성흥사 들머리에서 시작하여 성흥사 옆으로 쭉 이어집니다. 가끔은 들꽃을 만나러 갔으며, 굴암산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지.. 2010. 7. 24. 휴가와 피서를 클레이아크 미술관에서 7월 마지막 날이군요. 많은 직장이 휴가 기간입니다.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저희는 내일부터 휴가 기간인데, 하루 정도만 식구들이 함께하며 각자 알아서 즐긴다 - 입니다. 미루어 두었던 일, 꼭 하고 싶었던 일, 가고 싶었던 곳을 각자가 하거나 갑니다. 저는 하루쯤(백조가 참 웃기는군요.^^) 짬을.. 2009. 7.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