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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함안보6

경남낙사모의 아름다운 해산식 5월에 결성된 경남낙사모(cafe.daum.net/gnnaksamo)의 지율 스님 낙동강 사진전이 12월 10일 함안보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했으며, 회원들이 처음 만나 결성식을 했던 마산의 음식점 덕수궁(홈플러스 맞은 편)에서 12월 29일 해산식겸 송년회를 했습니다. 약 7개월간 여러분들이 보내준 응원에 감사드리며, 그동.. 2010. 12. 31.
경남낙사모, 함안보에서 마지막 전시회 하다 7월 말에 함안보를 다녀왔으니 4개월 열흘만에 함안보를 찾았습니다. 낙동강 개발 찬성 현수막과 공사중인 함안보는 바빴지만 평일의 함안보 주변은 한산했습니다. 우리가 사진전을 준비하니 홍보관에서 여자분이 오셨습니다. 수자원공사 직원이 아닌 환경부에서 파견된 임시직원으로 처음엔 낙동강.. 2010. 12. 11.
화왕산포럼 함안보 집회, 가스통 할배가 생각났다 7월 30일, 타워크레인 - 하늘시위 9일차. 낙동강과 타워크레인에서 고생하는 활동가들의 소식이 궁금하여 경남낙사모회원 동백나무, 달그리메 님과 함안보에 갔습니다. 수자원공사 홍보관으로 가는 길에 여러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아~ 활동가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문구구나하며 읽으니 그게 .. 2010. 8. 7.
함안보 수자원공사의 냉장고는 은밀한 곳에 이포보, 함안보에서 활동가들이 고공 타워크레인에 오른지 보름이 넘었습니다. 창녕군 길곡면 4대강사업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공사현장 내 2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는 두 명의 활동가가 있으며, 경남낙사모에서 7월 30일 함안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7월 30일 그날은 많이 더웠는데, 차에서 내리니 땀.. 2010. 8. 6.
낙동강 선원과 아랫집 할무이 경남낙사모의 낙동강 순례가 7월 9일(금요일)에 있었으며, 블로거 이웃 천부인권 님과 7월 16일(금요일)에 임해진과 본포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 개비리길은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길 - [함안보]수자원공사에 물이 없어 겨우 3병 얻었다 - 낙동강 임해진 나루와 소우정(消憂亭) - 강변의 전설 - 상사바우.. 2010. 7. 23.
[함안보]수자원공사에 물이 없어 겨우 3병 얻었다 개비리길에서 창녕 길곡면 함안보까지는 약 10km입니다. 우리 10명은 승용차 두 대로 이동 했습니다. 함안보(낙동강 살리기18공구)입구에서 우리를 맞아준 것은 키가 훌쩍한 명아주뒤에 숨은 현수막이었습니다. "지금 낙동강은 더 크고 행복한 변화를 준비합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바둥..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