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3 김장무·홍반장·토란, 영하로 내려가기 전 수확 11월 18일 19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기에 서둘러 김장무와 홍반장, 토란을 수확했습니다. 무는 얼었다 녹았다 하면 물기가 빠져 푸석푸석하게 되어 제 맛을 잃기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전에 수확을 해야 합니다. 토란도 서리가 내릴즘 수확을 해야 한다는데 텃밭에 가니 첫러리가 내.. 2017. 11. 30. 김장무 북돋우고 솎음무 김치 담그다 9월 26일 손의 붕대를 풀지 못 하고 있는데 김장무 북돋우기를 하랍니다. 해야지요. 김장무가 한랭사에 닿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우선 한랭사를 걷고 활대를 뽑았습니다. 과연 김장무가 되겠나 싶더니 그 사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옆의 홍반장도 잘 자랐습니다. 김장무는 보통 구멍 당 무 .. 2017. 10. 3. 가을 채소 파종·발아 / 김장무·홍반장·시금치 8월 31일~9월 4일 김장배추에 이어 김장무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그동안 비트, 콜라비, 적운무 등 붉은색의 무종류를 파종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홍반장'을 구입했습니다. 홍반장은 무종류입니다. 김장무는 지난해 심고 남은 '청군'입니다. 발아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했지만 그대로 파종을.. 2017.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