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3 홍매화의 마지막 봄 이제 매화는 처음처럼 드문드문 만날 수 있다. 겨울과 봄 사이에서 꽃을 피워낸 홍매화를 보고 ‘봄이 올까’ 조바심 내었던 우리는 잘 피워 낸 송이에서 안도의 숨을 쉬었는데, 이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날씨에 따라 다가오는 일요일에 한 번 더 담을 예정인데 날씨가 도와줄런지 모르겠기에 .. 2008. 3. 20. 그 바다와 가장 가까운 바다 바다, 바닷가를 이야기하려면 동요 '바닷가에서'가 먼저 떠오른다. 제목 보다는 해당화가 곱게 핀~ 이 먼저 흥얼거려지며 금빛으로 빛나는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바닷가에서 장수철 작사 / 이계석 작곡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쌍이 가물거리네 물결.. 2008. 2. 27. 진해는 야경(夜景)도 시골스럽다! 어제 저녁 식사중에 작은늠이 폰에 담은 중원로타리 야경을 자랑하였다. "친구들과 조명 아래에서 놀았지요~ " 며칠전에 내가 담은 중원로타리의 풍경과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다. 사람마다 시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 서툴지만 해양공원으로 가야지 - ☆.. 진해해양공원 : http://www.jinhae.go.kr/park/ 해양.. 2007.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