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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김달진 문학관

새단장

by 실비단안개 200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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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님과 나눌 말씀이 있어서 일찍 나섰다.

텃밭은 소식이 없으며, 집사님께서는 낙엽을 쓸지 않고 걸어야 낭만이 있는데 하시면서 뒤안도 쓸고, 마루도 닦으셨다.

 

문학관 입구의 둥근 화분에는 국화가 뽑혀지고 삼색제비꽃과 꽃양배추가 심어져 있었다. 한 계절이 갔나보다.

 

 문학관 건너집의 담장이다. "혜경아 생일 축하한다" - 이 정도면 시골에서 대단한 이벤트다. 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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