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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사람이 있는 풍경

장영준 화백님

by 실비단안개 200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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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학예사님이다.

할아버지는요?

못말려 - 습관이라 장화백님이라 하지않고 할아버지라고 하였다 -

 

계세요!

네~^^

 

겨울이라 화실 문이 닫혀있다.

조심조심 살금살금 - 드르르륵 -- 짠 -

악수 한번하고 --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지금도 병원에 가끔 가신다고 하셨다.

뵙기에는 건강하시다.

이번에는 할머니께서 한달만에 깁스를 푸셨다고 하신다.

여름에 진 빚을 갚는 할아버지 --

 

50년이 되었다는 액자를 닦으신다.

 

 

 

 

 

 

 건강음료병에 국화 3송이가 --

 

 

 

 

 점심은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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