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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하나를 하였다.
보배산에서 고깔제비꽃을 만난것이다. 현호색 세종류를 만나고 나이 많은 나무의 밑둥에 분홍색으로 잘 생긴꽃이 있기에 다가가니 일반 제비꽃보다 크고 잘 생긴 분홍 제비꽃이 있었다.
고깔제비꽃은 잎이 말려서 올라오며, 일반 제비꽃이 한포기의 잎에서 꽃대가 올라온 반면 고깔제비꽃은 잎과 꽃대가 따로따로였다. 남산제비꽃도 만났으며 보랏빛 제비꽃도 만났고, 졸방제비꽃은 아직 꽃은 피우지 못하고 잎만 무성하였다. 다음주면 자운영과 으름, 졸방제비꽃을 만날것 같다.
보배산이 보배다!
☆..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양하게 담았으며, 모든 사진은 확대 가능.
▲ 고깔제비꽃
▲ 남산제비꽃
▲ 졸방제비꽃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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