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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넥스트 미션으로 블로그 봄날되다

by 실비단안개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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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1, '추천세트와 스킨을 적용해보세요'

 

블로그 더 넥스트 베타테스트(참고 : 달라진 꾸미기, 블로그 더 넥스트 베타테스터 모집)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그 더 넥스트 베타 오픈을 위한 블로그 서비스 점검으로 블로그의 여러 기능들이 한동안 불안정하기도 했지요.

하여 늦은 오후에 포스팅을 하면서 애를 먹었는데, 오픈을 위하여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했지만, 계속적인 자동 로그아웃으로 짜증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어제 오전에 블로그에 접속하니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미션1은, '추천세트와 스킨을 적용해보세요' 입니다.

 

블로그 꾸미기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에는 두려움을 느끼는 나이이기에 제대로 이해를 하며, 수행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추천세트는 이미 꾸며진 구성이기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나만의 블로그를 꾸미기로 했습니다.

 

타이틀과 타이틀 메뉴

개인마다 블로그 스킨에 중점을 두는 곳이 다를텐데요, 타이틀란을 먼저 보겠습니다.

사이판총기난사 사건의 삼각배너를 타이틀란에 올리다보니 빈공간이 많아, 그동안 감추기를 했던 블로그 이름을 넣었습니다.

블로그명은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이지만, 타이틀란의 영상에 '사진으로 읽는 고향 이야기'가 적혀있었기에 대부분, '사진으로 읽는 고향 이야기'를 블로그명으로 알더군요. 이 블로그명은,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입니다.^^ 

 

  

예전의 꾸미기에서는 블로그명이 좌중우, 상중하에 고정이 되었지만, 지금은 내가 원하는 자리에 저장이 가능하며, 블로그명과 블로그 설명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또 글씨체 선택이 가능하여 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삼각배너 아래의 타이틀 메뉴에 홈, 풍경, 꽃 등은 예전의 홈, 사진, 동영상 -- 알리미, 방명록을 모은 것으로, 사진과 동영상은 카테고리를 선정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해서 풍경과 꽃 카테고리를 지정했는데, 클릭을 하면 카테고리로 이동됩니다.

 

알리미는 이웃소식으로 이름을 바꿨고, 방명록은 '소곤소곤'으로 했습니다.

예전의 방명록은 친구사이일때만 보였는데, 지금은 전체보기로 되어 있는데, 친구사이가 아닌 블로거가 클릭을 할 경우에, "친구 블로그에게만 공개된 방명록입니다."라는 문구가 뜹니다.

이때 친구사이가 아닌 블로거는 기분이 나빠질 수 있기에 친구 사이가 아닐 경우에는 예전처럼 방명록이 보이지않으면 좋겠습니다. 

 

레이아웃에서 웹진스타일 선택 

꾸미기에서 레이아웃을 클릭합니다.(관리와 꾸미기는 프로필 이미지 아래에 있음.) 

글보기 구성에 커버스토리, 메모다이어리를 포함  5종이 있는데, 웹진스타일을 지정했습니다.  

 

   

웹진 스타일은 이미지로 최신글 12개가 나타나는데, 아래에 보면 이미지를 포함한 요약보기로 20개의 포스트가 나타납니다. 12개의 이미지와 중복이 되며, 이중으로 나열을 하느니, 이미지면 이미지, 요약보기면 요약보기로 한가지만 선택을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요약보기는 10개 부터 3종류가 있습니다. 

'글쓰기'가 프로필 박스에 있기에 글쓰기를 하려면 찾는데도 시간이 지체됩니다. 아니면, 글쓰기를 타이틀란 메뉴에 포함시키면 어떨까 싶습니다. 

 

직접꾸미기 배경

목단꽃을 피우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바탕을 타이틀란과 어울리도록 흰색으로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하여 배경을 설정하기로 하고, 몇 가지 풍경을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카테고리의 색깔을 어디에서 지정을 하는지 알 수 없었기에 글씨색이 잘 보이는 사진을 찾다보니 흐린날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목단꽃이 있기에 배경으로 했으며, 위치는 가운데 맨 아래로 지정했습니다.

 

이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기에 무시해도 되지만, 미션을 수행해야 하기에 올립니다.^^ 

 

 

목단꽃이 배경이 된 블로그입니다. 

노출된 사이드바를 제대로 보이게 하려고 지금도 사이드바를 이리저리 이동중이며, 어제 오전에 이 블로그에 접속한 이웃들은 계속 변하는 배경으로 많이 당황스러웠을 겁니다. 죽일 소녀를 용서하소서!^^

 

몇 시간만에 꽃을 피운 목단 덕분에 할매 블로그가 봄날이 되었습니다. 

 

 

사이드바 설정과 글씨색깔

배경에 꽃이 있다보니 꽃과 사이드바 모두를 살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완전 지정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채색이 많은 사진을 배경으로 하니, 카테고리의 글씨색이 제대로 보이지않아 담당 블로그에 문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촌스러울 수가.^^;

 

나이가 있다보니 변화가 된다는 것은 두렵습니다. 더군다나 컴퓨터를 따로 배운적이 없다보니 컴맹 탈출이 어려운데요, 적당히 즐기는 선에서 블로깅을 하고 싶지만, 다음은 무심하게 진화를 강요합니다.

할매에게는 먼길이지만 이것저것 클릭하여 사이드바 글씨색을 지정했습니다.

과정이 험난해서 그렇지 하고보면 쉽습니다.ㅠ - 

* 꾸미기 - 직접꾸미기 - 사이드바 - 제목과 내용을 클릭하면 색깔이 좌르르 쏟아집니다. 

 

 

 블로그 더 넥스트 베타테스트,

미션1 '추천세트와 스킨을 적용해보세요',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이판 총기 사태 해결을 위하여

 

- 아고라 모금청원 서명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html?id=87646

- 아고라 이슈청원 서명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6806

- 사이판 총기난사 다음 뷰 이슈 글목록 : http://v.daum.net/issue/1711

- 희망을 담은 사이판 총격사건 배너를 나눕시다.

- 사이판 총격, 블로그용 삼각배너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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