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2일 다음 블로그 새 관리가 오픈(http://blog.daum.net/ahahblog/13757360)되었으며, 방문자수가 1시간에 1회 업데이트됨과 방문자는 1인 1일 다수도 1로 기록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22일부터 현재까지 관리자의 블로그에 많은 블로거들이 부당한 통계라는 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댓글 중에는 누적방문자수가 마이너스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다음에 접속하면 블로그 방문자수가 바로 보입니다.
어~ 그렇구나 - 정도였지 방문자에 신경을 쓰면서 블로깅을 할 수는 없습니다.
방문자에 신경을 쓴다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마음이 내키지 않더라도)이웃을 방문하고 답방과 건성으로라도 댓글을 드렸을 겁니다.
또 하루에 몇 십번 흔적이 남는 스팸블로그는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랙리스트에 오른 블로그 내지 ip가 1,500개가 넘습니다.
이웃이 다녀간 자리도 정말 깨끗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파란색 동그라미표가 총(누적)방문자수입니다.
▲ 7월 18일 - 총 8867666
▲ 7월 22일 - 총8867618
▲ 7월 23일 - 총8867362
어제는 종일 밖에 있었기에 통계를 저장하지 못했으며, 아래는 오늘 확인한 통계인데, 23일 확인 통계보다 35명이 플러스되었습니다.
▲ 7월 25일 - 총8867397
총방문자
- 7월 18일 - 총 8867666
- 7월 22일 - 총 8867618
- 7월 23일 - 총 8867362
- 7월 25일 - 총 8867397
7일동안 마이너스 269명
- 참고 : 블랙리스트
관리자로서 블로그가 태평성대하여 일이 없다면, 낯 뜨거운 닉의 블로그를 단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묻습니다.
누구를 위한 블로그 제공인지.
이렇게 유세하려고 네티즌에게 블로그라는 공간을 제공할까요?
이건 기업의 횡포며 오만입니다.
그저껜가, 언젠지도 기억이 없지만 만들어 둔 네이버 블로그를 열었습니다.(당시 시험삼아 만들었기에 아이디를 대충하여, 다음을 포함한 다른 싸이트의 주소와 영 다릅니다.)
네이버는 그동안 대화명이 길어 '실비단안개'라는 닉을 사용할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한글 10자까지 가능하더군요.
하루 아침에 떠나는 일이 쉽지 않지만,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합니다.
물론 다음 블로그를 복사하여 올리는 정도인데, 다음이 이런식으로 한다면 조만간 네이버에 포스팅 한 후 복사하여 다음 블로그에 올리게 되겠지요.
마음 불편한 이런 일을 원하지 않지만, 다음이 고객을 떠나라고 하니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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