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정호승 시노래 콘서트 갑니다

 

제 블로그인데 많이 낯섭니다.^^

장마철에 이웃님들 건강하신지요?

저는 가끔 꾀가 날 때는 물리치료를 받지않으며, 피부과 치료도 의사선생님께 혼나면서도 받지 않을 때가 더 많았고, 그동안 친정엄마께서 입원하여 병간호를 했습니다.

보호자 누군가는 꼭 있어야 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집에 계시는 아버지 식사준비, 우리 식구들 먹을거리 준비, 세탁 등을 하고 병원에 가면 해가 져서야 집으로 오곤 했습니다.

집에 와서는 병원에서 나온 빨래를 하고 식구들 대충 먹이고 나면 피곤하여 블로그 접속도 귀찮았지만, 그래도 오가는 버스안에서 스마트폰으로 가끔은 이웃 블로그 방문을 하며 뉴스를 읽곤 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낯서네요.^^

 

그동안 엄마에게 그랬습니다.

예매한 콘서트 가야하니 금요일에는 퇴원해야 한다고요.

하나님은 내 편, 금요일인 오늘 엄마가 퇴원을 했기에 내일 안치환 ·정호승 시노래 콘서트에 갑니다.

 

가수 안치환,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안치환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가숩니다.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 부산 추모공연때 안치환의 노래를 들었으며, 가끔이지만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안치환 노래만을 올릴 때도 있습니다.

인치환의 많은 노래는 정호승 시인의 시인데요, 이번 콘서트는 안치환과 정호승의 시노래입니다.

 

아래의 자료는 성산아트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홈페이지 접속하니 인터넷 예매는 끝났는데 현장에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혹 가능하다면 창원 성산아트홀로 오세요.

오후 3시와 7시 공연인데 저는 오후3시 공연을 예매했습니다.

 

=======>>>> 성산아트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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