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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블로거 이웃님들께 근황 전합니다.
시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 2주일이 되었으며, 중환자실에 5일째 계시는데,
어제부터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못됩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잠시 열어보는데 아버지 완쾌되시면 못다한 이야기들 하지요.^^
가을입니다.
변함없이 진해 김달진 문학관에서 16회 김달진 문학제 소식이 왔습니다.
문학제이니만큼 문학상 수상자에게 관심이 많을 텐데요,
제7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는 김이듬 시인입니다.
김이듬 시인(사진)이 올 초 낸 <말할 수 없는 애인>(문학과 지성사)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제6회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에는 길상호 시인(시집 <눈의 심장을 받았네>)이, 제6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에는 김문주 평론가(평론집 <수런거리는 시, 분기하는 비평들>)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09년 장사익, 지난해 황병기 선생님에 이어 올해는 윤형주 공연이 있네요.
문학제는 9월 3일과 4일이니 시간되시는 이웃님들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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