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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에 피는 꽃 중 하나가 제비꽃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랍니다.
그런데 이 제비꽃은 알록제비꽃, 둥근털제비꽃, 고깔제비꽃, 흰젖제비꽃, 호제비꽃, 졸방제비꽃, 낚시제비꽃, 남산제비꽃, 왜제비꽃, 털제비꽃, 흰제비꽃, 노랑제비꽃 등 종류가 아주 많기에 보통 그냥 제비꽃이라고 하며, 노랑제비꽃과 남산제비꽃은 분간이 가능합니다.
숲속 반그늘에 남산제비꽃이 피었습니다.
하마터면 밟을뻔 했습니다. 어쩌면 밟힌 제비꽃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숲은 넓었으며 남산제비꽃은 작거든요.
남산제비꽃은 제비꽃과 > 제비꽃속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합니다. 즉 한 번 피면 개체가 줄어 들지않고 늘어납니다. 제비꽃 종류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라며, 남산제비꽃은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집니다.
3~5월에 뿌리에서 나온 화경에 피는 꽃은 백색 바탕에 자주색 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속 식물 중의 하나로 햇빛이 들거나 반그늘인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 숲엔 남산제비꽃이 많았는데 아래는 꽃이 피기전 잎의 모습인데, 시간이 흐르면 잎 가운데서 꽃대가 올라오며 꽃이 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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