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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16년 마지막 제타살포와 풀베기

by 실비단안개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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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시설농가와 달리 텃밭의 한해 농사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큰동생이 김장용 무를 뽑으러 오겠다고 하여 텃밭으로 가서 제타비료를 물에 타 두었습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밭에 살포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해와 달리 웃거름 한 번 하지 않고 제타비료만 살포하고 있는데 2016년 마지막 제타 살포가 되겠습니다.


5세대 비료 제타Ⅱ는 천연 미네랄 원소를 베이스로 개발된 강력하고도 획기적인 식물 생리 활성제역할과, 가장 근본적이고 원천적인 친환경 비료로서 무공해이며, 안전하고, 독성, 발병, 인축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농약을 살포시엔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지만 제타를 살포할 시엔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냄새와 독소가 없습니다.

제타는 비료의 유효율을 크게 증진시키고, 유기농으로서 품질을 향상시키고 병충해에 강한 면역력을 길러주며, 생산성을 크게 증진시키는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타는 작물이 섭취시 항원-항체-화합물의 형성이 되어 극대화된 면역체계를 갖추게 되어 병해에 강해지며, 제타는 독성물질을 흡수, 결합, 중화, 해독하는 뛰어난 기능으로 독성물질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유해 균류 제거에도 놀라운 효과를 발휘해 식물체를 해독시키고, 무농약, 저농약 농법을 구현하는 새로운 비료 즉 5세대 비료입니다.



무와 배추는 당장 김장을 해도 될 정도로 잘 되었습니다.




얼라아부지가 일찍 텃밭으로 왔으며 이어 동생도 왔습니다. 그런데 무는 좀 더 있다가 뽑아야 한다고 했기에 동생네가 가지고 갈 무와 배추, 풋고추 등을 수확했으며, 얼라아부지는 제타를 살포하고 이어 예초기를 가동했습니다. 잡초가 곧 얼거나 마를 테지만 씨앗이 맺기전에 풀을 베어야 내년에 잡초가 덜 날거라면서 풀을 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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