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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1년이 흘러 다시 가을입니다.
진해의 축제는 봄엔 군항제가 있으며 가을엔 김달진 문학제가 있습니다.
텃밭농사를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김달진 문학제 참석이 어렵지만, 여러분을 제22회 김달진 문학제에 초대합니다.
제22회 김달진 문학제
9월 9일 : 진해 문화센터 오전 10시 부터
9월 10일 : 김달진 시인 생가와 문학관 오전 9시 부터
9일 좋은 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념식과 시상식에 이어 3·15 뮤직컴퍼니오케스트라 협연이 있습니다. 무료공연으로 좌석이 모자라 입장을 못할 수도 있으니 오후 4시까지 입장하여 좋은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10일 생가와 문학관 방문 시간이 있는데, 시낭송콘서트에는 강은교, 김이듬, 이서린 등의 시인이 시 낭송을 하며, 작은 음악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9월 10일쯤이면 가을냄새가 폴폴나기 시작할 때입니다. 하루 짬을 내어 문학관 나들이를 계획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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