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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후보 개소식 풍경, 구름인파에 가슴이 뜨거웠다

by 실비단안개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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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1방적지지 블로거벤져스 2, 김경수 후보 개소식 풍경, 구름인파에 가슴이 뜨거웠다


오후 2시 경남도지사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인파와 각 방송국의 카메라에 놀랐습니다.



stx빌딩으로 가는 도로변은 주차장이 되었으며 근처의 주차가 가능한 공간마다 차들이 꽉꽉찼었기에 커피믹스님은 경남도청앞을 지나 다시 stx빌딩을 둘러 겨우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구름인파를 뚫고 7층에 들렸다 개소식 장소인 5층으로 갔습니다.




정치 전문방송 뉴비씨(newbc)에서 인터넷으로 생방송중었는데, 아주 유쾌하게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인파에 놀라워하며 183,285명이 현재 입장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는 4,0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당시 현재 511명이 시청하고 있었으니 김경수 후보의 전국적인 지지도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포토존입니다.



각 방송국의 카메라입니다.



개소식 시간이 가까워오자 김경수 후보는 입구에서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모두 함박이었습니다. 도민들에게 가려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꽉차고 넘쳤습니다.




의자가 놓여져 있었지만 밀리는 인파는 의자앞으로 나와 앉았으며 자리에서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개소식에 앞서 김경수 후보 측은 기호 1번과 일 잘하는 의미를 부여한 캠프 이름 '1하는 경수 캠프'를 공개했습니다.
후보 측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SNS를 통해 캠프명을 공모했다"라며 "응모작 대부분이 '새로운 경남으로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 '일 잘하는 김경수'에 대한 이미지로 모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와 홍영표 원내대표,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주민·서형수·우상호·우원식·이철희·전해철·제윤경 등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또 김경수 후보 공천에 앞서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공윤권 전 도의원과 경남지역 시장·군수와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원팀'으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해을 보선에 출마한 김정호 봉하마을 대표와 박종훈 경남 교육감도 함께 했습니다.




창원시장 후보 허성무입니다.





정치인 김경수의 발자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하메세지가 영상으로 소개되었으며, 홍영표 원내대표의 축하인사에 이어 계속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김경수 후보는 역대 도지사 중에서 가장 인품 좋은 도지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사람이 도지사 되면 도의 품격이 높아지고 그동안 경남도민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것을 전부 복원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경남도민이기에 감사했습니다.









아흔이 된 백발의 원로 당원인 김재윤 어르신이 김경수 후보가 부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소개하자, 김경수 후보가 눈물을 훔치는 부인 김정순 씨의 손을 꼭 잡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김경수 후보의 인사에 앞서 화이팅이 있었습니다.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남자, 두드려 맞을 수록 오히려 지지도가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의 주인공, 강철은 때릴수록 단단해진다고 한다"면서 "경남의 강철같은 남자, 일하기 딱 좋은 나이 52살의 김경수 힘차게 인사드린다"고 말해 주위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 후보는 "국민 이목이 쏠린 경남지사 선거에서 김경수와 함께 바뀐 경남을 만들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는데, 1방적지지 블로거벤져스도 김경수 후보를 응원합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도민의 땀과 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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