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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봉하마을 그곳은

김경수 후보 봉하마을에서 열일하다

by 실비단안개 2018.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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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1방적지지 블로거벤져스 4, 김경수 후보 봉하마을에서 열일하다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김경수 후보는 선거운동 일정없이 하룻동안 봉하마을에 머물며,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서 추모객을 맞이 할 예정이라고 하기에 봉하마을로 갔습니다.

봉하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묘역쪽으로 가니 김경수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언론사 카메라와 추모객으로 김경수 후보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으며, 김경수 후보가 앞으로 걸으니 언론사 카메라 기자가 뒷걸음으로 걸었기에 밀리다보니 신발이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김경수 후보의 열일하는 모습을 요령껏 담았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쉼터 여민정앞을 지날때 언론사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후보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지만 카메라를 높이 들어 찍었습니다. 인터뷰 목소리, 연호하는 음성, 카메라 셔트소리가 뒤섞였지만 이랬다라는 의미로 올립니다.





김경수 후보는 오늘 하루 봉하마을에서 마지막 비서관으로 추모객을 맞이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김경수를 연호하다보니 마치 김경수 후보가 경상남도 도지사가 된 날인 듯 했습니다.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와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도 함께였습니다. 얼떨결에 김경수 후보와 악수를 두 번이나 했습니다.











김경수 후보의 부인 김정순 씨입니다.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며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드러난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9주기를 추모하러 왔습니다. 놓친 김경수 후보를 찾아야 했습니다.





내빈석 주변으로 펜스가 있었기에 내빈석 앞으로는 갈 수 없었습니다.



찾았습니다.

권양숙 여사님 뒤의 노란모자를 쓰지않은 두 분이 김정호 김해을 후보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열일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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