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람들은 많이 행복할 때 어떻게 표현할까 -
하느님은 내가 얼마나 이쁘길래 이 자리에 나를 있게하였을까 -
순간순간 막히는듯 터지는듯 그러하였다.
아름다운 가을날 -
기념식에 이어 진행 된 '시 詩여, 춤추어라!' 天 - 하늘의 춤 地 - 땅의 춤
人 - 사람. 사랑의 춤
------------------------------- ♥
| |||||||||||||||||||||||
시에 어울리는 음악과 춤 - 난 기절하는줄 알았다. 춤 중간중간에 시인의 목소리로 낭송되는 시, 시들 -- 김달진 문학제는 마술이었다.
가을날의 마술 --
'감기'가 째즈 음악과 함께 춤으로 피어날 때, 나는 며칠전에 종일 들었던 지영선의 노래 한 소절이 간절하였다.
..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이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이 가슴을 ~♬~
▲ 북원로타리
▲ 해군회관
시민회관서 해군회관으로 이동하여 수상식과 만찬이 이어졌다.
★.. 아직 미정리 - 내일쯤이라야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728x90
'고향 이야기 > 김달진 문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회 김달진 문학제 시상식 (0) | 2006.09.24 |
---|---|
들풀.들꽃과 시의 만남 (0) | 2006.09.24 |
기다리는 사람들 (0) | 2006.09.24 |
시화전이 있는 뜰의 풍경 (0) | 2006.09.24 |
수아가 있는 생가의 뜰 (0) | 2006.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