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고향 이야기/김달진 문학관

기다리는 사람들

by 실비단안개 2006. 9. 24.
728x90

학예사님이 바쁘시다.

관장님도 바쁘시다.

시화전 준비와 행사 준비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 -

지난해에 뵌 시인님, 인사를 하니 오랜만이라며 내 닉을 기억하신다.

최동호 교수님은 일년 사이에 많이 늙은듯 하시다.

 

지난해 수상자 김륭님에게 담기를 허락 받고, 수시로 담을 수 있으니 그렇게 알라고 하였다.

강은교님, 문정희님, 유안진님 --

극단 고도의 단원이 인사를 한다.

나는 그저 스치는데 먼저 알아보고 - 반가운 얼굴 얼굴들 --

前학예사님도 공식 이름표를 달았다. 시인 조재영 --

 

사람들의 손에서는 시가 읽히고, 그 시는 마음에 차곡차곡 쌓여 기쁨이 되어 행복으로 피어난다.

맑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풍경 --- 김달진 문학제 --

 

 

 

▲ 문학관 前학예사님 - 시인 조재영님

 

▲ 진행 : 시인 이서린님

 

 

▲ 오른편 : 오세영님

 

▲ 문정희님

 

 

 

 

 

 

▲ 오른편 : 지난해 수상자 김륭님

 

 

 

 

 

▲ 강은교님과 유안진님

 

 

728x90

'고향 이야기 > 김달진 문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풀.들꽃과 시의 만남  (0) 2006.09.24
11회 김달진 문학제  (0) 2006.09.24
시화전이 있는 뜰의 풍경  (0) 2006.09.24
수아가 있는 생가의 뜰  (0) 2006.09.24
잔치열무의 정체는?  (0) 2006.09.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