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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갈대9

생태계의 낙원 을숙도,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10월 27일 핑크뮬리를 만나기전 우리는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로 갔습니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체험학습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요즘 부쩍 에코(eco)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에코(Eco)는 환경·생태·서식지를 의미하는 'Ecology'로 에코는 생태(학), 환경, 자연, 서식지를 뜻하는 단어로 생황용품의 경우 자연적, 친환경쯤으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는 두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생태계복원사업이후 가칭 을숙도 생태복원지와 낙동강 에코 센터로 불려오던 중 공식명칭 선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낙동강하구와 을숙도의 지명을 대표하면서 국.. 2018. 11. 12.
팜파스 그라스, 억새일까 갈대일까 10월 27일 을숙도 핑크뮬리 군락을 감싼 키가 큰 식물이 있었습니다. 억새인 듯 갈대인 듯 한 이 식물은 꽃이 막 필때와 활짝 피었을 때의 모습이 헷갈렸습니다. 하여 야사모에 동정을 구하니 팜파스 그라스(pampas-grass)로 팜파스는 평원이란 뜻으로 중남미 초원지대를 뜻한답니다. 팜파스 .. 2018. 11. 3.
김달진 시인 생가 갈대지붕 교체 공사중 7월 20일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에 다녀 왔습니다. 문학관 개관일때처럼 여기 장날이었기에 콩국을 사서 들고 갔습니다. 많이 더운 날이었기에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학예사님과 여사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갈 때 문학관에서 놀다 오려고 카.. 2018. 7. 29.
처음 맛본 순천만 별미 짱뚱어탕 맛은 11월 1일 흐렸다 지역에 따라 해 반짝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http://cafe.daum.net/jjmkssm1545-1598) 2014 하반기 정규답사지는 고흥이었습니다. 고흥의 녹도진 - 발포진 - 정걸장군 유적지 - 사도진 - 여도진 답사후 저녁식사는 순천만 생태공원옆에 있는 대대선창집에서 짱뚱어탕을 먹었는 데, 짱.. 2014. 11. 5.
진해만 바다쓰레기 청소, 4대강사업 때문 지난주 일요일 해양공원에 가니 섬을 이뤄 쓰레기가 떠 다녔습니다. 가족끼리의 식사를 하기 위한 나들이었기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며칠 뒤 뉴스에 나오더군요. 우리 동네 앞바다에도 해양공원 바다와 마찬가지로 갈대가 섬을 만들어 둥둥 떠 다녔습니다. 하여 이틀(15~16)간 마을 주민들은 .. 2011. 7. 17.
신들의 정원 을숙도에서 낙동강 사진전하다 신들의 정원은 순수의 땅을 말합니다. 아래의 영상은 4년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펌해 왔었는데, 천성산 지킴이 지율 스님은 천성산과 함께 명지대교가 건설중인(현재 완공. 을숙도대교로 변경) 현장을 보고 습새(습지와 새들의 친구 : http://www.wbk.or.kr/)에 '신들의 정원'이란 아래의 영상물을 올렸습니다... 2010. 10. 10.
박주택, 신경림, 이우걸, 복효근 시인과 詩야 놀자! 김달진 문학관의 찾아가는 시인, 찾아오는 독자 프로그램 시야 놀자!가 11월에는 3편이 있습니다.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갈대'의 신경림 시인과 벚꽃이 필 때마다 '진해역'을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진해역의 이우걸 시인이 함께합니다.초청 시인뿐 아니라 사회를 맡은 시인들 또한 평소에 만나고 싶었.. 2009. 11. 14.
철새도래지에 철새는 날아갔고… 부산 강서구 일대인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때는 1966년 7월이었다. 철새도래지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는 광릉·진천·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1978년 명지·대저지구와 1989년 가록·녹산·천가지역 등이 주거취락지 등으로 변경.. 2007. 12. 9.
갈대 억새 : http://blog.daum.net/mylovemay/9881640 부들 : http://blog.daum.net/mylovemay/9899977 억새, 부들에 이어 갈대편이다. 줄여서 갈이라고도 하며, 볏과이다.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줄기는 마디가 있고 속이 비었으며, 높이는 3m 정도이다. 잎은 가늘고 긴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2006.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