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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감사5

홍준표 지사님, 갑질 맞습니다 11월 3일 경상남도가 학교 무상급식 실태 감사를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도 감사반의 학교 출입을 막겠다고 예고해 양측의 충돌이 예상되었는데, 이 예상을 깨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경남교육청이 도 감사를 거부한 것은 대단히 유감.. 2014. 11. 4.
홍준표 지사 마음은 장마철 시어미 마음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진주의료원으로 분란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아이들 밥그릇으로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홍준표 도지사가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 관할인 일선학교에 대해 '무상급식 특정감사'를 벌이기로 해 두 기관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7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 2014. 11. 3.
詩야, 놀자!, 유안진 시인과 꽃씨(마산 제일여자중고등학교에서) 진해 김달진 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시야 놀자!'가 1년을 맞았다. 전국의 시인들이 여러분 곁에 함께 합니다. 시인의 주변 이야기와 시를 편안히 느껴보십시오. 세상에는 많은 이들이 '시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예전에는 시집을 구입하여야 시와 시인을 만났지만, 요즘은 인터넷 보급으로 하루.. 2008. 7. 11.
진해식물원에서 꿈을 꾸다 어느 자리에서나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성격탓이기도 하지만, 진해식물원에 가면 더 편안하다. 마치 내 집처럼. 약간의 빗방울이 있는 날인데 부분 분무중이었기에 렌즈가 뽀얗다. 그래도 꿈은 내가 꾼다.^^ ▲ 알로에베라 ▲ 선인장 ▲ 하늘매발톱 ▲ 한련화 ▲ 브라질아부티론 ▲ 꽃기린 ▲ .. 2008. 4. 10.
그리우면 만나라! 돌아 있어도 훤히 보이는 네 속 … 향수 /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절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ㅡ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 200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