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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경주7

감포 송대말 등대와 갯바위 수족관 12월 23일 - 7번 국도 여행 4, 감포 송대말 등대와 갯바위 수족관 오후 4시가 넘었습니다. 짧은 겨울해다보니 금방 질겁니다. 하여 마음이 더 바빠졌습니다. 감은사지 3층석탑 모양의 등대인 송대말 등대를 보기 위해 해파랑길 경주 12코스를 달려 감포읍 감포로 226-19(경북 경주시 감포읍 오.. 2017. 12. 30.
경주 양남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12월 23일 - 7번 국도 여행 3, 경주 양남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울산을 벗어난 우리는 동해안로(국도 31호)를 따라 달렸습니다. 경주로 갑니다. 잠시 의견이 엇갈렸는데, 저는 감은사지 3층 석탑을 본 후 송대말 등대로 가고 했고, 나머지 식구들은 감은사지에 가려면 경주 시내로 들어 가야 .. 2017. 12. 29.
[사진]경주 보문관광단지 단풍여행 친구와 11월 8일 흐렸다 오후 4시경 비(경주) 동네 친구모임을 진해에서 했는데 경주 친구는 늘 혼자 왔다가 늦은 시간에 돌아가곤 했기에 이번엔 우리가 경주로 가자고 하여 친구들과 오전 10시경 출발했습니다. 지지난주 토요일로 날을 잡았다면서 연락이 왔었지만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고흥.. 2014. 11. 10.
詩야, (경주) 동리목월 문학관에서 놀자! 오랜만에 김달진 문학관 소식을 올립니다. 2009년 들어 처음같습니다만, 저 혼자는 몇 번 다녀왔습니다.^^ '시야 놀자!'가 벌써 열 세 번째 독자들과 만납니다. 문학관의 세미나실에서 시와 시인과 독자가 만나며, 가끔은 독자를 찾아 가기도 하는 '시야 놀자!'인데요, 지난해 7월 마산제일여중고를 찾아.. 2009. 4. 30.
안압지 연꽃과 서정주 시인의 詩 두 편 안압지 연꽃이 다음 블로거 뉴스에 선 보인지는 꽤 되었다. 아직 남아 있을까? 남아 있기로소니 언제 만나 - 큰 희망을 가지지 않았으니 '포기'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안압지 연꽃이었는데, 이노래님의 제안으로 경주행이 성사되었다. 가지는 기대는 가시연 뿐이었는데, 감사하게 안압지를 먼저 찾아.. 2007. 8. 1.
서라벌은 서라벌이었다! 경주시 신라 천년의 고도로서 풍부한 신라의 문화유산과 동질성을 고스란히 지켜온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이다. 1995년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던 경주군과 하나의 통합시를 이루었다. 감포읍·안강읍·건천읍·외동읍·양북면·양남면·내남면·산내면·서면·현곡면·강동면.. 2007. 7. 31.
노랑(?) 주황(?) 코스모스 경주 안압지 연꽃 단지 옆으로 주황색의 코스모스가 만발이었다. '노랑 코스모스'로 올려지지만, 색은 분명 주황색이며 일반적인 코스모스보다 강렬하다. 이 코스모스는 안압지외에 경주의 여러곳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글쎄 - 좀은 생경한 풍경이었다. 일반적인 코스모스가 우리들 마음을 당기는데 .. 200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