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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광복절6

친절한 안동역安東驛 구석구석 살펴보다 8월 15일 안동역(安東驛)에서 아이들을 만나기로 했기에 일찍(6시 20분) 집을 나섰습니다. 네비에 안동역을 검색하니 300km가 넘었습니다. 그러나 별 의심없이 운전을 했습니다. 성주 휴게소에서 해장라면을 하나 시켜 밥을 한 공기(셀프) 추가하여 둘이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녹즙을 .. 2018. 8. 21.
통영에서 가장 시원한 길 해저터널 8월 1일 연대도를 나온 우리는 그냥 오기에는 섭섭하여 통영 해저터널을 걸었습니다. 이날 기온은 영상 32도였기에 폭염까지는 아니어도 더웠기에 해저터널을 걸으면서 통영에서 가장 시원한 길이라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차량통행이 없으니 안전하기까지 했지요.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 2017. 8. 15.
잡초의 해방 8월 15일 해마다 광복절에는 웅동1동 주민들이 모여 한마당잔치(체육대회)를 합니다. 그런데 텃밭을 가꾸면서부터 이 행사에 참여를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일을 하는데 우리동네 운동장에서 음악이 들썩입니다. 폭염으로 잡초를 매지 못 하니 얼라아부지가 예초기로 잡초를 베.. 2016. 8. 22.
광복절, 우리 동네가 최고 어제는 광복 6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광복절을 축하하는 의미로 해마다 웅동1동 청년회 체육대회가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데, 어제는 창원시가 되어 처음으로 열린 체육대회라서 그랬는지 박완수 창원시장이 축사를 했으며, 해군 군악대가 왔기에 운동장옆의 도로에 차가 넘쳤습니다. 체육대.. 2010. 8. 16.
광복절, 우리 동네 단합대회 풍경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가 되겠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마을의 다목적운동장의 테니스장으로 가니, 젊은 아기엄마들과 마을 청년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광복절이면 동민 체육대회가 있는데, 올해는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관계로 초등학교에서 개최가 되기에 우리 마을은 어른들을 모.. 2009. 8. 16.
舊 진해우체국(문화재청사) 舊 진해우체국(사적 제291호. 지정일 1981.09.25) 1912년 준공된 1층 목조건물로서, 우편환저금, 전기통신 업무를 취급하던 청사였다. 건물 양식은 러시아풍의 근대건축인데, 이는 이 지역에 일찌기 러시아 공사관이 자리잡고 있었던 까닭이라고 한다. 정면 현관에는 배흘림 기둥의 투스칸 오더(Tuscan order)의.. 2008.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