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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기강나루4

남지 개비리길에 돌복숭아 꽃이 지고 있었다 4월 9일 지금 우리나라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온통 꽃천지입니다. 꽃구경은 가며 오며 하고 남지 개비리길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상한 취미를 가졌다나요. 지난해 10월 초 밀양 나들이 이후 첫 나들이입니다. 그러나 그때와 달리 사정이 달라졌다 보니 엄마의 점심을 차려두고 나가야 했습니다. 호박죽과 간식을 챙겨 드리고 말씀은 드리지 않았지만 해딴에 오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내비에 개비리길 주소를 입력했습니다. 그런데 남지가 아닌 의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상하네. 그래도 안내를 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의령 팸투어때 기강나루에 잠시 머물렀었는데 당시 4대강 공사 후 준설선이 방치되어 있었는데 현재까지 그대로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의령군은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의령 기강.. 2022. 4. 14.
의령 기강나루에 (4대강사업 이후)방치된 준설선 9월 30일, 걷기도 놀기도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에서 비 약간 맞음. 어느새 달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쉼없이 바빴나 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 해딴에가 이끈 '경남·부산 이야기' '의령' 마지막편입니다. 곽재우 장군 생가를 .. 2014. 11. 15.
홍준표 지사, 무상급식 본색 드러내다 정치가와 전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본색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고가 거덜나고 있는데 지금 무상파티만 하고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제는 무상급식을 넘어 대한민국 무상복지정책 전반을 .. 2014. 11. 6.
(의령)보덕각·쌍절각옆의 아부(阿附)하는 비석 9월 30일, 걷기도 놀기도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 백산 안희제선생 생가에서 비 약간 맞음. 경남도민일보 해딴에서 이끈 '경남 이야기 탐방대 의령편 - 블로그'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경남·부산 이야기'중 두번째 방문지는 의령 곽재우 장군 생.. 201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