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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달진 문학제17

12회 김달진 문학제 - 생가 방문 제 12회 '김달진 문학제' 일정 중 '김달진 생가 방문'이 있습니다. 연일 내린 비로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맑은 날씨였기에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반가운 분들도 만났습니다. 혼자 좀 더 느끼고파 16일에 행사가 있었지만 오늘에야 올립니다.^^ 문학제이니 당연히 수상자가 궁금합니다. 시상식은 15일.. 2007. 9. 18.
12회 김달진문학제 - 시극, 시詩 뭐꼬? 제12회 김달진문학제 □ 일시 : 2007년 9월 14일(금)-2007년 9월 16일(일) □ 장소 : 진해시김달진문학관 및 생가, 진해시민회관 대공연장 및 일원 □ 주최 :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진해시김달진문학관 □ 주관 :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경남지회 □ 후원: 진해시 김달진 문학관 : http://www.daljin.. 2007. 9. 14.
11회 김달진 문학제 시상식 김달진문학상 시상식 ㅁ 장소 : 해군회관 ㅁ 9월 23일 오후 6시 30분 제 17회 김달진 문학상 시상 ㅁ 수상자와 수상작 ㅁ 시 부문 : 조정권(시인), 시집 '떠도는 몸들' ㅁ 문학평론부문 : 문흥술(문학평론가), 평론집 '형식의 운명, 운명의 형식' 제 2회 월하지역문학상 시상 ㅁ 수상자 : 노춘기(시인) 제 1회 .. 2006. 9. 24.
들풀.들꽃과 시의 만남 제11회 김달진 문학제 기념, 특별전시회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너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들에 나가지 않고도 들풀과 들꽃을 만났다. 사람들이 시를 만날 때 - 사상이나 이념을 논하지 않음 좋겠다. 꽃이 꽃이듯 - 시는 시로만 -- 물론 시 속에는 사상과 이념이 있다. 그러나 꽃 시를 .. 2006. 9. 24.
11회 김달진 문학제 사람들은 많이 행복할 때 어떻게 표현할까 - 하느님은 내가 얼마나 이쁘길래 이 자리에 나를 있게하였을까 - 순간순간 막히는듯 터지는듯 그러하였다. 아름다운 가을날 - 기념식에 이어 진행 된 '시 詩여, 춤추어라!' 天 - 하늘의 춤 地 - 땅의 춤 人 - 사람. 사랑의 춤 ------------------------------- ♥ 제11회 김.. 2006. 9. 24.
기다리는 사람들 학예사님이 바쁘시다. 관장님도 바쁘시다. 시화전 준비와 행사 준비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 - 지난해에 뵌 시인님, 인사를 하니 오랜만이라며 내 닉을 기억하신다. 최동호 교수님은 일년 사이에 많이 늙은듯 하시다. 지난해 수상자 김륭님에게 담기를 허락 받고, 수시로 담을 수 있으니 그렇게 알.. 2006. 9. 24.
시화전이 있는 뜰의 풍경 문학관에서 제법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하늘까지 닿은 길을 따라 시민회관으로 갔다. 풍요로운 마음들이 모여 더 풍성한 추억을 만든다 -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을 담는 나 - 내가 이십대나 삼십대가 아니란게 참으로 감사하였다. 살아가면서 욕심 하나씩 버려 이웃이 이쁨이 감사하였다. "사진 찍힘을 허.. 200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