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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이듬4

그리운 골목과 사람들, 그리고 특별한 시애(詩愛) 행복했습니다. 학예사님을 두 번 만났으며, 웅천도요지 전시관 개관식 후 함께 김달진 문학관으로 갔습니다. 학예사님은 마산에서 출퇴근을 하기에 불편한 교통이 늘 걱정이었는데 작은 차가 생겨 운전을 쌩쌩하여 고마웠습니다. 수협앞에서 하차하여 문학관까지 걷는 거리가 제.. 2011. 11. 24.
제 16회 김달진 문학제, 윤형주 공연도 있네요 먼저 블로거 이웃님들께 근황 전합니다. 시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 2주일이 되었으며, 중환자실에 5일째 계시는데, 어제부터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못됩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잠시 열어보는데 아버지 완쾌되시면 못다한 이야기들 하지요.^^ 가을입니다. 변함없이 진해 김달.. 2011. 8. 26.
제22회 '시야 놀자' 초청장입니다. 싱그런 6월의 생가 담장엔 바람개비꽃이 만발하고 문학관 담장엔 빨간 장미가 아찔한 유혹을 하고 생가 마당엔 감나무 이파리들이 날 좀 봐달다고 아우성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계절에 제22회 시야놀자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초청 시인은 한 번쯤 만나고 싶은 시인들입니다. 그리고 정일근(국.. 2010. 6. 9.
김달진 문학관의 4월, '시야, 놀자!' 한사 정덕수 선생님께서 수협앞에 도착한 시간은 4시 30분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택시로 문학관까지 가니 '시야, 놀자!' 강의 중이라 잠시 김씨아저씨에게 가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다시 문학관 세미나실로 갔다. 3시부터 시작한 강의는 거의 마칠 시간이었고, 학예사님에게 손으로 인사를 하니 한사선.. 200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