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꽃새미마을5

밀양 꽃새미마을 더 다정해졌습니다 그 사이 한 달이 넘었으니 꽃새미마을도 겨울로 가고 있을 겁니다. 그점 감안하며 읽어 주세요. 10월 16일, 미리벌민속박물관 구경 후 근처에 있는 초동 꽃새미마을로 갔습니다. 저수지엔 낚시꾼이 낚싯대를 드리웠고 저수지를 따라 꽃새미마을로 가는 길엔 금송화가 환하게 피었으며, 물.. 2011. 11. 22.
먹는 즐거움으로 더 좋았던 가족여행 우리의 가족 여행은 11월 말 김장을 할 때 세웠습니다. 12월이니 1년을 돌아보는 송년회겸 가족 여행으로, 장소는 부모님께 무리를 드리지 않는 밀양 꽃새미마을로 정했습니다. 한 번 다녀온 정보에 의하면 꽃새미마을은 꽃구경과 산책, 먹을거리와 민박 등 여러가지로 만족을 줄 것 같았으며, 우리가 .. 2009. 12. 25.
눈 내린 숲같은 자동차 유리에 핀 서리꽃 주부는 아침이 가장 바쁘기에 새벽 혹은 이른 아침 자연의 모습을 만나는 일은 포기를 하고 사는 편인데, 여행지에서의 아침은 오직 나만을 위해 아침이 밝아오는 듯 합니다. 산책을 다녀온 큰동생이 손이 시리니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바람이 조용하여 마을과 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돌아오니 아침해.. 2009. 12. 21.
꽃새미마을의 허브나라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꽃새미마을 오른쪽의 108돌탑길 첫 집은 허브향기가 솔솔한 '참샘 허브나라'입니다. 허브나라 입구에는, "이곳 참샘 허브나라는 한 농부가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고향을 지키면서 22년을 땀흘려 가꾼 개인농원이랍니다. 좀 부족해 보이고, 좀 못나 보여도 한 농부의 땀과 정성을 .. 2009. 11. 19.
꽃이 샘처럼 피어나는 꽃새미마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는 작은 산촌마을입니다. 이 산촌마을의 이름은 참새미라는 유명한 약수터에서 이름을 따 '꽃이 샘처럼 피어나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꽃새미마을'이라고 부르며, 마을 입구부터 70여명의 주민의 정성 가득한 150여개의 돌탑과 돌담길, 장승, 솟대, 담장벽화 .. 200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