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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낙안읍성4

남도여행,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한 바퀴 2월 9일 남도여행 마지막 코스는 낙안읍성이었습니다. 짧은 겨울해가 지려고 하여 마음이 바빴습니다. 낙안읍성을 다녀온지 10년이 넘었으니 당시의 기억은 가물거리며 기억을 하고 있더라도 변했을 겁니다. 낙안읍성(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30. 동내리)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 2018. 3. 1.
장독대 풍경 http://www.utoro.net 아침에 눈을 뜨면 나는 외눈으로 할머니를 지켜보았다. 손주들의 생일날에는 더 많이 손을 비볐으며, 막내 삼촌이 월남에 갔을 때는 눈물로 손을 비볐다. 엄마는 백치가 되어 독뚜껑에다 보리쌀만 씻으셨고. 아이고 야야~ 도가지 깰라~ 제기가 장독대로 날아갔다. 자치기.. 2007. 8. 24.
순천 낙안읍성 민속보존마을 낙안읍성 민속보존마을[樂安邑城民俗保存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서내리·남내리에 걸쳐 있는 조선시대의 민속마을. 둘레 1,384m, 높이4m, 위쪽 너비 3~4m, 아래쪽 너비 7~8m인 동서 방향의 긴 읍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낙안읍성은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었다. 왜구의 잦.. 2007. 5. 11.
작약 모란이 지고 작약이 피었다. 색깔에 따라서 홍약(紅藥), 적약(赤藥), 백약(白藥), 작약화(芍藥花)라고도 하며, 화려한듯 하면서도 수수한 모습이 많은이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모란과 작약은 둘 다 탐스럽고 화려한 꽃이 피고 약재로도 쓰이므로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흔히 심어왔으며, 모란은 나무.. 200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