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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남도여행5

남도여행,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한 바퀴 2월 9일 남도여행 마지막 코스는 낙안읍성이었습니다. 짧은 겨울해가 지려고 하여 마음이 바빴습니다. 낙안읍성을 다녀온지 10년이 넘었으니 당시의 기억은 가물거리며 기억을 하고 있더라도 변했을 겁니다. 낙안읍성(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30. 동내리)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 2018. 3. 1.
어른 키높이의 육필원고가 인성적인 태백산맥 문학관과 현부자집 2월 9일 드디어 태백산맥 문학관(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TEL : 061-850-8653 FAX : 061-858-5696)입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은 소설'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학관은, 소설 .. 2018. 2. 28.
벌교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소화다리와 홍교 2월 9일 금융조합을 관람한 후 우리는 태백산맥 문학관과 현부자댁을 관람했습니다. 아직 해가 남았기에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을 더 걷기로 하고 벌교시장과 벌교천위에 놓인 소화다리와 홍교를 걸었습니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은 소설 속의 주무대로 등장했던 여러 장소들로 태백.. 2018. 2. 26.
웰컴 투 벌교 월곡 영화골 2월 9일 보성여관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니 얼라아부지가 없었습니다. 어딘교? 월곡 영화골의 벽화를 구경하고 오늘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이 벌교역도 다녀왔다나요. 월곡 영화골은 벌교읍 벌교리 월곡마을로 낙후된 마을입니다. 월곡마을은 1650년경에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 2018. 2. 22.
벌교의 영원한 핫 플레이스 보성여관 2월 9일 보성여관 맞은편에서 꼬막정식을 먹은 후 보성여관(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으로 갔습니다. 보성 여행은 보성읍과 벌교읍 두 군데로 보통 나누는데, 한쪽은 녹차 밭을 중심으로 한 친자연적인 여행지라 볼 수 있으며, 벌교 쪽은 역사가 살아있는 여행지라는 느낌이 강.. 201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