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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도시락5

홍준표 지사님, 갑질 맞습니다 11월 3일 경상남도가 학교 무상급식 실태 감사를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도 감사반의 학교 출입을 막겠다고 예고해 양측의 충돌이 예상되었는데, 이 예상을 깨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경남교육청이 도 감사를 거부한 것은 대단히 유감.. 2014. 11. 4.
초등동창들과의 봄소풍 / 이게 벚꽃 핀 술잔과 벚꽃빵이야 4월 14일 토요일 맑음 전날 비가 내렸기에 우리 소풍날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좋았습니다. 그동안 동창회때 1박 2일 여행을 가긴 했지만 소풍이란 이름으로 번개를 하긴 처음입니다. 창원, 김해 친구와 서울의 남순이가 함께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설레임에 일.. 2012. 4. 18.
딸내미가 싼 봄소풍 도시락 외출이나 나들이때 매번 빠지던 작은늠이 동행을 하겠답니다. 잘못된 듯 하지만, 우리 셋은 어쩌면 이늠에게 잘 보일까 하며 갖은 아지랑을 떱니다.ㅡ.ㅡ; 지난해처럼 돌아오는 길에 냉면을 먹으면 좋은데 동생이 동행을 하니 도시락을 싸야 한답니다. 토요일이 마침 경화장날이라 물리.. 2011. 4. 25.
대장동 계곡에서 도끼자루 썩혔다 파비, 김훤주, 달그리메, 실비단안개가 번개소풍을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에 소풍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정오가 가까워오니 비가 멎었습니다. 계곡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제가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찰밥을 하고 블로그 이웃의 식성과는 상관.. 2010. 8. 14.
추억의 민속박물관 어디쯤이었더라 - 장미 모텔 뒤였어! 부담 백배, 음식점이라니 - 그래도 가자-- 조용하다. 너무 이른 시간인가? 살금살금 오르니 자녀를 동반한 한 가족이 관람중이었다. '영선 국민학교'면 영도의 영선 초등학교인가? "저기요, 쥔장은 어디 계세요? 그냥 구경해도 되나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료로 .. 200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