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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모노레일카4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시승기 - 경남도민일보 주최, 갱상도문화학교 주관, 밀양시 후원 밀양 명소 탐방/얼음골 케이블카 블로거 이웃 山사랑님은 지금도 어느 산에서 바위낙서를 지우거나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환경운동가도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하고 있을 겁니다. 직접 이런 운동에 나.. 2012. 7. 3.
모노레일카에 깔린 노부부(老夫婦)의 생업 "커피 한 잔 데워서 주세요." "어제 그 커피요?" "기억하시네요?" "네, 이게 더 맛이 좋습니다." "밖에서 마시고 갈게요." "그러세요, 댁이 근천가 봅니다?" 데워진 커피를 들고 제황산 모노레일카 승하차장 1층 편의점 밖의 테이블이 있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다려.. 2009. 6. 17.
제황산 모노레일(카) 안녕하십니까? 제황산공원(탑산) 모노레일카 설치사업은 제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노약자의 편의시설로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이용시설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1월에 착공, 올 3월에 완공되어 3월 27일부터 운행이 되었습니다. 공청회가 있었고 시의회에서도 다루어진 문제지만, 제.. 2009. 6. 16.
부모님과 처음으로 '함께' (진해)벚꽃장에 갔습니다 지난 1월에 아버지께서 일주일쯤 입원을 하셨으며, 퇴원 후 얼마간 통원치료를 하셨고, 요즘은 이주일에 한 번 병원을 찾는데, 오늘이 병원을 가는 날입니다. 어제 퇴근 후에 "내일 함양 출장인데 같이 갈라요?"하기에, "내일 아버지 병원 가시는 날이니 병원 가야지."하니, 아버지와 올케와 함께 식사를..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