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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봄동14

2월 하순 텃밭풍경, 깽깽이풀 싹이 뾰족 2월 24일, 영하의 기온치곤 포근하여 텃밭으로 갔습니다. 언땅이 녹았으며, 웅덩이 얼음도 녹았고 마른가지는 새싹을 틔울 준비를 하며 매화는 나날이 더 피고 있습니다. 청매는 벌써 피었는데 홍매는 지금 봉오리를 맺고 있는데 곧 피겠지요. 라일락, 목련, 블루베리, 장미의 꽃눈과 잎눈.. 2016. 2. 28.
겨울 텃밭이 차린 건강한 밥상 연일 영하의 날씨입니다. 포근하다 영하로 떨어지다보니 겨울에 적응이 안되지만 돼지감자가 떨어졌기에 텃벝에 갔습니다. 연통과 웅덩이는 스케이트를 타도 될 정도로 꽁꽁 얼었으며, 가을날 찬란했던 금송화는 꽃잎채 말랐으며 매화는 영하의 날씨임에도 잘 견디고 있었습니다. .. 2016. 1. 18.
일요일 텃밭에서 한 일 일요일마다 밖을 맴동 수 없어 둘이서 텃밭으로 갔습니다. 오전 기온이 영하였기에 땅이 얼어 있었기에 처음 마음과는 달리 매화꽃구경만 하고 나무도 베지않고, 마늘과 양파를 파종한 동생네 밭으로 갔습니다. 저수지와 주변 모두 겨울이었습니다. 시금치가 자라는 울타리쪽에 완두콩.. 2016. 1. 13.
텃밭에 찾아 온 봄(풍경) 군항제를 앞둔 진해는 봄이 요동치고 있는데 목요일 시내에 나가니 벚꽃이 많이 피었기에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여 출근하는 얼라아부지께 벚꽃도 만나야 하고 경화시장 구경도 하고 싶고 들에도 가야 하고... 몸이 몇 개면 좋겠다라고 했지만 결국 들로 나갔습니다. 들(텃밭)일.. 201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