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3 또 삼랑진 장날, 김장 재료가 산더미 11월 24일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김장무를 수확하기로 했는데 비가 내렸기에 밀양 금시당 은행 단풍 구경을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비가 한 두 방울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주농산에서 배추를 확인한 후 주인과 통화를 하고 진해 IC에 오르지 않았는데 비.. 2019. 11. 25. 고물쟁이 김씨 딸이 만든 붕어빵 큰맘먹고 꽁뜨에 갔는데 김씨는 시청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김씨가 있거나 없거나 꽁뜨는 대부분 김씨 아저씨 따님 주연양이 지키는데 주연 처자를 보니 차값 외상한 게 생각나 갚았습니다. 그날 가방을 문학관에 뒀는데 김씨가 없었기에 따님께 그저 달라고 할 수 없어 외상장부에 올렸습니다. (태.. 2011. 1. 14. (바쁠 땐)대충 먹자~ 도너츠 먹고 목이 말랐나.... 얼마전 친구와 마신 커피다 - 5,000원 - 식사 한끼값인데 아이들은 밥보다 더 좋아하니~ 붕어빵은 내 입맛 - 붕어빵에 다화방의 장미차 - 흠... 나름대로 그럴듯 함~ 냉면을 먹을 때 작은 아이의 엽기적인 한마디 - 언냐~ 가위로 엄마 디카 잘라라~ 헐~;; 냉면을 먹고 커피를 내려.. 2006.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