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22 삼랑진,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어, 길이 이상하네. (왼편을 가르키며)저쪽이 철교고, 저건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고, 이 길은 새로 생겼네." "저게 경전선 철교? 나, 여기 지지난해에 기차여행 했는데, 우리 저 철교쪽으로 가자, 그럼 내가 길을 모두 알거덩, 좀만 가면 낙동강역이 있고 반대편으로 삼랑진역이 있.. 2009. 8. 11. 해발 500m 다혜원 허브월드 약속이 일그러지거나 잘못 들어선 길에서 '꿩 대신 닭'이 아니라, '꿩 보다는 봉황'이 되겠금 하는 재주를 가져야 나와 동행이 행복해집니다. 날씨 관계로 크루즈호 승선 예약이 취소되었습니다. 집을 나서서 3분쯤 달렸을까, 그때 연락이 왔기에 아이들은 예정대로 부산 하단에 내려주고, 산양의 코스.. 2009. 8. 10. 이전 1 2 3 다음